[한줄뉴스] "北, 정제유 밀수입하려 유조선 2척 인수" 外
▶ "北, 정제유 밀수입하려 유조선 2척 인수"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측은 경제 제재를 받는 북한이 정제유 밀수입을 위해 유조선 2척을 사들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선박은 과거 한국 기업 소유였다가, 중국을 거쳐 북한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 이용구 "1천만 원은 영상 삭제 대가 아냐"
택시 기사 폭행 혐의를 받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합의금으로 건넨 1천만 원은 블랙박스 영상 삭제 대가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의 사건 처리 과정에도 관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음주단속 경찰에 담배 연기…벌금 600만 원
서울남부지법은 음주단속에 불응하며 경찰관에게 담배 연기를 내뿜은 2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6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에게는 공무집행방해와 모욕죄가 적용됐습니다.
▶ 4월 온라인 쇼핑 25% 증가…71% '모바일'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작년 같은 달에 비해 25%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모바일 거래액은 10조7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71%나 급증했습니다.
▶ 美, 6개국에 디지털세 보복관세 부과
미 무역대표부는 구글과 아마존 등에 디지털세를 부과한 영국과 인도, 오스트리아 등 6개 나라에 20억 달러 규모의 보복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다만 시행은 6개월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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